디자인 씽킹이 기술 교육에 활용된 사례로는 메이커 교육, 코딩 교육,
인공지능 교육
등이 있다. 메이커 교육이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인 메이커 정신은 실패에 대한 긍정적 마음, 협력, 문제해결능력,

인내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능력은 디자인 씽킹과 연관성이 깊기 때문에 많은 메이커 교육에서 디자인 씽킹의 방법론을 활용한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에서 은 디자인 씽킹 방법론
을 기반으로 메이커 교육의 수업모형을 제시하였으며,

중등학교에서는 중학생 대상 디자인 씽킹 기반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였다.

또한 고등교육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씽킹 기반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메이커 교육뿐 아니라 코딩교육에서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사례도 적지 않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플립러닝과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비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 씽킹 기반 코딩 교육의 효과성을 탐색하였다.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주목을 받으면서

디자인 씽킹을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기술을 가르치고자
하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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