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산업혁명은 기계와 동력을 이용해 소수의 생산자가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구조를 가져왔다.

이제, 정보 기술을 이용해 다수의 소비자가 하나의 제품을 창출해 새로운 것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AI다. ‘AI가 만든 세계 최초의 맥주’라며

인텔리전트X 브루잉의 휴 리스 공동창업자가 자신 있게 내미는 맥주의 라벨에는 ‘AI’라는 로고가 선명하다.

맥주의 종류는 검은 흑맥주부터 색감이 옅은 페일까지 네 가지다.

시음료 개발 때부터 약 1년간 이 맥주를 마신 1만 명이 이 회사의 서버에 리뷰를 올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AI가 레시피를 연구해 만들었다. 버전 12가 이 회사의 대표 맥주인 페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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