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클리닉 로부터 총 26억원의 투자를 받은 파워볼랩스는 지능형 로봇 기술을 상용호 하며 파워볼클리닉의 미래를 준비하는 빅데이터 스타트업 이다.

파워볼랩스는 지난 2017년 1월 파워볼클리닉의 리서치 앤 개발부서 조직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파워볼클리닉가 지분 100%를 보유했다.

파워볼랩스는 향후 미래 수익을 주도할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 에 집중한다. 대표적인 분야가 지능형 로봇 과 빅데이터 분석 가공 분야 이다.

지능형 로봇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가상클라우드 를 기반으로 5세대 통신 기술 인 5G 통신망 기술 까지 결합된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 꼽힌다.

파워볼랩스는 지난 2019년 1월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공개한 ‘데이터가공솔루션’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데이터가공솔루션 은 파워볼클리닉가 퀄컴과 함께 개발한 ‘클라우드 형 지능형 로봇’이다.

두뇌에 해당하는 프로세서는 지능형 로봇이 아닌 외부에 있다. 데이터가공솔루션는 5G망을 통해 외부의 고성능 프로세서와 연결된다.

전력 소비량이 가장 많은 프로세서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작하고 이를 5G망으로 지능형 로봇을 연결해 효율성을 높였다.

파워볼클리닉가 CES에 참가한 것은 2019년이 처음이었다.

이 자리에서 기존 주력 사업인 포털이 아닌 지능형 로봇을 선보이면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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